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송도나무 십자가 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우리교회는 작은 씨앗처럼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과 생명이 자라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곳에서 지친 마음이 쉼을 얻고, 상처 입은 영혼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무에 달리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우리의 삶 속에 깊이 뿌리 내리길 원합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송도 지역과 열방을 섬기고자 합니다. 언제나 열린마음으로 여러분을 맞잉하며, 함께 기쁨과 눈물을 나누겠습니다.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삶에 늘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